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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노라면

면목동의 유래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0. 1. 9.

 

면목동은 '목장을 앞에 둔 동네'라는 뜻이다. 
조선시대 이 지역에 말을 키우던 목장의 문이 구문계, 문계, 곰계 등으로 불리며 위치했던 데서 유래한다. 조선시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구역과 명칭이 여러 번 바뀌기도 했다. 1949년 8월 13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중랑구가 신설되면서 중랑구 면목동이 되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3번 출구 옆에, 이 유래비가 있고 근린공원도 있어 여유로움도 있다. 

 

                                                                    2020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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