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884회 / 장광규

 

▣ 2021년 11월 8일

♡박인성 ♡정윤미 ♡이경수 ♡김수현

    정윤미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재택근무(在宅勤務) -집에 회사와 통신 회선으로 연결된 정보 통신 기기를 설치하여 놓고 집에서 회사의 업무를 보는 일.

* 다정다감(多情多感) -정이 많고 감정이 풍부함.

* 후광(後光) -어떤 사물을 더욱 빛나게 하거나 두드러지게 하는 배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근력(筋力) -일을 능히 감당하여 내는 힘.

* 무르다 -이미 행한 일을 그 전의 상태로 돌리다.

* 깍두기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하는 사람이나 그런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중이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아니하며 태도가 분명하지 아니한 사람.

* 꾀꼬리단풍 -노랗고 빨간 여러 빛깔의 단풍.

* 단아하다 -단정하고 아담하다.

* 한밤중 -어떤 일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물 -채소, 과일, 어물 따위가 한창 수확되거나 쏟아져 나올 때.

* 메꾸다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

* 맞히다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 부수다 -단단한 물체를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 켕기다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 무심코 -아무런 뜻이나 생각이 없이.

* 가을하다 -벼나 보리 따위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다.

* 수확하다 -익거나 다 자란 농수산물을 거두어들이다.

* 추수하다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이다.

* 가을걷이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 하염없이 -어떤 행동이나 심리 상태 따위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되는 상태로.

* 동아리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 한통속 -서로 마음이 통하여 같이 모인 동아리.

* 패거리 -같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의 무리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도롱뇽 -도롱뇽과의 도롱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꼽등이 -메뚜기목 꼽등잇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굼벵이 -매미의 애벌레나 꽃무지, 풍뎅이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

* 베짱이 -여칫과의 하나. 

* 맵짜다 -음식의 맛이 맵고 짜다.

              -성질 따위가 야무지고 옹골차다.

* 진자리 -아이를 갓 낳은 그 자리.

* 단자리 -지금 일이 이루어지는 그곳.

* 단속(團束) -주의를 기울여 다잡거나 보살핌.

* 푸지다 -매우 많아서 넉넉하다.

* 넘치다 -어떤 기준을 벗어나 지나다.

* 사무치다 -깊이 스며들거나 멀리까지 미치다.

* 좋아 -결심을 단단히 할 때 하는 말.

* 그래 -긍정하는 뜻으로 대답할 때 쓰는 말.

          -상대편의 말에 대한 감탄이나 가벼운 놀라움을 나타낼 때 쓰는 말.

* 정말 -거짓이 없이 말 그대로임. 또는 그런 말.

           -자신의 말을 강하게 긍정할 때 쓰는 말.

* 결단(決斷)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 또는 그런 판단이나 단정.

* 불후작(不朽作) -영원히 빛날 훌륭한 작품.

* 낱알 -하나하나 따로따로인 알.

* 낟알 -껍질을 벗기지 아니한 곡식의 알. 

* 화이부동(和而不同)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아니함.

* 달도 차면 기운다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 바람을 일으키다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다.

* 눈물비 -주르륵 흘리는 눈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아귀 -세력이 미치는 범위.

* 보무라지 -종이, 헝겊, 실 따위의 자잘한 부스러기. 

▣ 단어 고르기

 

O 미나리깡 미나리꽝 에 물 대기

O 죽사리치며 죽살이치며 도망갔다

O 헝겊 나부랭이 나부랑이

* 미나리꽝 -미나리를 심는 논.

* 죽살이치다 -어떤 일에 모질게 힘을 쓰다.

* 나부랭이 -종이나 헝겊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