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950회 / 장광규

 

▣ 2023년 3월 13일

 

♡원숙희 ♡김보미 ♡배점식 ♡이한성

    김보미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풍경화(風景畫) -자연의 경치를 그린 그림.

* 춘곤증(春困症) -봄철에 나른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

* 이팔청춘(二八靑春)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 위풍당당(威風堂堂) -풍채나 기세가 위엄 있고 떳떳함.

* 제법 -수준이나 솜씨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음을 나타내는 말.

* 삼매경(三昧境)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 문제작(問題作) -화제나 주목을 불러일으킬 만한 작품.

* 앙증스레 -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아주 깜찍한 데가 있게.

* 가위질 -언론 기사나 영화 작품 따위를 검열하여 그 일부분을 삭제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섣불리 -솜씨가 설고 어설프게.

* 누리꾼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

* 엉터리박사 -실속이 없이 허울 좋은 박사나 그렇게 소문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신사적(紳士的) -사람됨이나 몸가짐이 점잖고 교양이 있으며 예의 바른 것.

* 스미다 -바람 따위의 기체가 흘러들다.

              -마음속 깊이 느껴지다.

* 수구렁이 -구렁이의 수컷.

* 불가사의(不可思議)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 없이 이상하고 야릇함.

* 불바다 -수많은 불이 밝게 켜져 있는 넓은 지역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이비(似而非)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 무르익다 -시기나 일이 충분히 성숙되다.

* 목청껏 -있는 힘껏 큰 소리로.

* 자작자작 -액체가 점점 잦아들어 적은 모양.

* 자박자박 -가볍게 발소리를 내면서 자꾸 가만가만 걷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아기장수 -나이는 많지 아니하나 기개와 체질이 굳센 사람.

* 좁쌀영감 -좀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옴팡지다 -아주 심하거나 지독한 데가 있다.

* 꿈자리가 사납더니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방해되는 것이 끼어들 때 한탄조로 이르는 말.

* 들었다 놓다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다.

* 가리어지다 -무엇이 사이에 가리게 되어 보이지 않게 되거나 드러나지 않게 되다.

* 쌀부대 -쌀을 담는 부대.

* 해콩 -당해에 난 콩.

* 먹을거리 -먹을 수 있거나 먹을 만한 음식 또는 식품.

 

▣ 단어 고르기

 

O 머리카락에 가리워진 가리어진 얼굴

O 쌀푸대 쌀부대 를 짊어지다

O 밥을 햇콩 해콩 으로 짓다

 

▣ 띄어쓰기

 

▲ 해v질v무렵v마을v잔치에v놀러v갔는데v장기v자랑에v먹을거리도v많고v즐길v것투성이라v뭐부터v할지v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