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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봄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5. 3. 12.

 

* 봄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첫째 철.

       -희망찬 앞날이나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골통 -말썽꾸러기나 골치를 썩이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썩다 -사회의 조직이나 기관, 또는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생각 따위가 건전하지 못하고 부정이나 비리를 저지르는 상태가 되다.

           -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다.
* 쏟다 -액체나 물질을 그것이 들어 있는 용기에서 바깥으로 나오게 하다.
           -마음이나 정신 따위를 어떤 대상이나 일에 기울이다.
* 인용(認容) -인정하여 용납함.
* 정화 -불순하거나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함.
* 척결(剔抉) -나쁜 부분이나 요소들을 깨끗이 없애 버림.
* 청산(淸算) -과거의 부정적 요소를 깨끗이 씻어 버림.
* 꼬집다 -분명하게 집어서 드러내다.
              -비위가 상하게 비틀어 말하다.
* 장난기 -장난이 섞인 기운.
* 고취하다 -힘을 내도록 격려하여 용기를 북돋우다.
                  -의견이나 사상 따위를 열렬히 주장하여 불어넣다.
* 골칫거리 -일을 잘못하거나 말썽만 피워 언제나 애를 태우게 하는 사람이나 사물.
* 골칫덩이 -애를 먹이는 일이나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개발새발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이르는 말.
* 개똥벌레 -반딧불잇과의 딱정벌레. 여름철 반짝이며 날아다닌다.
* 맛다르다 -맛이 색다르다.
* 반짝이다 -작은 빛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부끄럽다 -일을 잘 못하거나 양심에 거리끼어 볼 낯이 없거나 매우 떳떳하지 못하다.
* 분개하다 -몹시 분하게 여기다.
* 분노하다 -분개하여 몹시 성을 내다.
* 뻔뻔하다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
* 산뜻하다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보기에 시원스럽고 말쑥하다. 
* 쏟트리다 -'쏟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완연하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뚜렷하다.
* 약동하다 -생기 있고 활발하게 움직이다.
* 의심쩍다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믿지 못할 만한 데가 있다.
* 이끌리다 -목적하는 곳으로 가는 사람을 따라가게 되다. 
                  -관심 따위가 쏠리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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