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어난
둘째 손자의 출생신고를
드디어 오늘 하게 되었다.
큰아들과 큰며느리는
어떻게 이름을 지을까.
어떤 이름을 고를까.
생각하고 생각하다 선택했으리라.
둘째 손자야!
너는 이제부터
"현준"이란 이름으로
한 세기를 열어갈 것이다.
건강하고 씩씩하여라.
마음껏 뛰놀며 자라거라.
밝은 세상 만들어가라.
2011년 3월 22일
< 현민이랑 현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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