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2022년이 저물고 2023년이 밝아온다.
사실은 잡을 수도 없고 끌어올 수도 없는 시간이 저절로 오고 가는 것이다.
누구나 오늘보다는 내일이, 올해보다는 내년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산다.
한 해의 희로애락이 시간 속에 묻히고 새로운 백지에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한다.
보람 있고 아름다운 그림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야겠다.
새해는 희망의 꿈을 꾸며 동산을 만들 수 있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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