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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539.다사다난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12. 21.

 

* 다사다난(多事多難)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이맘때 쓰는 말이 다사다난이다', '다사다난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마다 연말이면 사용하는 말이 다사다난이다. 올해도 역시 다사다난의 해라고 말할 수 있다.
언제나 웃는 일 기쁜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나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산다. 내년에는 기쁜 일로 많이 웃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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