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986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1. 22.

 

▣ 2024년 1월 22일

♡김리아 ♡김지연 ♡장은식 ♡정한길

    정한길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시누이 -남편의 누나나 여동생.
* 폭설(暴雪)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 참견(參見) -자기와 별로 관계없는 일이나 말 따위에 끼어들어 쓸데없이 아는 체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함.

* 설왕설래(說往說來)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 필수품(必需品)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

* 은신처(隱身處) -몸을 숨기는 곳.

* 빨간날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공휴일’을 달리 이르는 말.

* 별똥별 -‘유성’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후계자(後繼者) -어떤 일이나 사람의 뒤를 잇는 사람.

* 호신술(護身術) -몸을 보호하기 위한 무술. 

* 일촉즉발(一觸卽發) -한 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할 것같이 몹시 위급한 상태.

* 동호회(同好會)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 우이독경(牛耳讀經)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성인(成人) -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 선머슴 -차분하지 못하고 매우 거칠게 덜렁거리는 사내아이.

* 묵은때 -옷이나 몸, 물건이나 건물의 표면 따위에 아주 오랫동안 묻어 있는 때.

              -어떤 상태가 오래 지속된 탓에 신선함이 사라지고 진부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수(身手) -용모와 풍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얼굴에 나타난 건강 색.

* 정체성(正體性)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 보람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 보석유(寶石釉) -송진처럼 두껍게 덮이고 속에서부터 광채가 나는 잿물.

* 공황 구매 -'패닉 바잉(panic buying)'을 다듬은 말. 가격 상승, 물량 소진 등에 대한 불안으로 가격에 관계없이 생필품이나 주식, 부동산 등을 사들이는 일.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

* 거시기하다 -말하는 중에 표현하려는 동사가 얼른 생각이 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 곤란할 때에, 그 대신으로 쓰는 말.

* 소탕(掃蕩) -휩쓸어 죄다 없애 버림.

* 헤벌쭉 -입이나 구멍 따위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진 모양. 

* 누누이 -여러 번 자꾸.

* 북엇국 -북어를 잘게 뜯어 파를 넣고 달걀을 풀어 끓인 장국. 

* 건더기 -국이나 찌개 따위의 국물이 있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국물 이외의 것.

              -노력을 들인 대가로 들어오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꿋꿋하다 -사람의 기개, 의지, 태도나 마음가짐 따위가 매우 굳세다. 

                  -마르거나 얼어서 어느 정도 굳다.

* 담금질 -부단하게 훈련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풋솜씨 -익숙하지 못한 솜씨.

* 뒤집어쓰다 -남의 허물이나 책임을 넘겨 맡다. 

                     -생김새나 성질 따위가 누구를 그대로 닮다.

* 쌔다 -'쌓이다'의 준말. 쌓일 만큼 퍽 흔하고 많이 있다.

* 오뚝이 -밑을 무겁게 하여 아무렇게나 굴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 날름 -혀, 손 따위를 날쌔게 내밀었다 들이는 모양.

* 내로라하다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

 

▣ 단어 고르기

O 혀를 날름 낼름 내밀다
O 내노라 내로라 하는 가수
O 그렇잖아 그렇찮아 도 가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