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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노라면

황성신문 터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11. 1.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41의 황성신문 터. 
서울의 중심지이고 교통이 편리하며 가까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이 있다. 황성신문은 1898년에

남궁억, 나수연 등이 주축이 되어 창간한 신문. 주필은 유근, 박은식, 장지연, 신채호 등이 활동하였다.

국한문 혼용으로 사용하고 한문에 능숙한 중류 이상의 유림과 식자층을 독자로 했다. 1905년 을사조약에 

대해 '시일야방성대곡'이란 논설을 게재하여 정간당하고, 1910년에 한성신문으로 바꾸면서 종간되었으며

12년 동안 발행된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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