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독막로 189에 있는 무쇠막 터.
가까이에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있다.
무쇠막은 조선시대 무쇠솥이나 농기구 등을 만드는 철공장이 모여 있던 곳이다.
일찍부터 무쇠막 또는 무수막 터로 알려졌으며, 무수막에서 수철(水鐵)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수철리에서 현재의 신수동이라는 동 이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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