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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1037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5. 4. 7.

 

▣ 2025년 4월 7일

♡오창근 ♡김종섭 ♡김덕순 ♡곽승운

   오창근 씨가 우승하다.

▣ 1단계

 

* 구구딘(九九段) -‘구구법’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보건소(保健所) -질병의 예방, 진료, 공중 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와 각 광역시 및 각 시·군·구에 둔 공공 의료 기관.

* 잡담(雜談) -쓸데없이 지껄이는 말.

* 즉시(卽時) -어떤 일이 행하여지는 바로 그때.

* 유언비어(流言蜚語)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이면지(裏面紙) -바깥에 드러나지 아니한 뒷면의 종이.

* 재회(再會) -다시 만남. 또는 두 번째로 만남.

* 산보(散步)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 둘레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

* 작심삼일(作心三日)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딸기코 -코끝이 빨갛게 된 코.

* 발아(發芽) -어떤 사물이나 사태가 비롯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수(高手) -어떤 분야나 집단에서 기술이나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

* 신념(信念) -굳게 믿는 마음.

* 좌충우돌(左衝右突)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 설거지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 개선(改善) -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게 만듦.

* 호시탐탐(虎視眈眈)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하여 형세를 살피며 가만히 기회를 엿봄. 또는 그런 모양. 

* 눈도장 -눈짓으로 허락을 얻어 내는 일이나 또는 상대편의 눈에 띄는 일을 이르는 말.

* 버릇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

▣ 2단계

 

* 미연(未然) -어떤 일이 아직 그렇게 되지 않은 때.

                -앞일이 정하여지지 아니함.

* 구르다 -어떤 대상이 하찮게 내버려지거나 널려 있다.

            -어떤 장소에서 누워서 뒹굴다.

* 봄나기 -봄을 지내어 넘김. 또는 그런 일.

* 봄뜻 -봄이 오는 기운.

* 포섭(包攝) -상대편을 자기편으로 감싸 끌어들임.

* 옅다 -액체에 녹아 있는 물질의 양이 보통보다 적다.

         -정도가 깊지 아니하다.

* 그러거나 말거나 -무엇을 하든 관계없이.

* 다채롭다 -여러 가지 색채나 형태, 종류 따위가 한데 어울리어 호화스럽다.

* 뒤뜰 -집채의 뒤에 있는 뜰. 

* 소질(素質)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성질. 또는 타고난 능력이나 기질.

* 얼렁뚱땅 -어떤 상황을 얼김에 슬쩍 넘기는 모양. 또는 남을 엉너리로 슬쩍 속여 넘기게 되는 모양.

* 떡이 생기다 -뜻밖에 이익이 생기다.


▣ 3단계

 

* 시름없이 -근심과 걱정으로 맥이 없이.

               -아무 생각이 없이.

* 침체(沈滯) -어떤 현상이나 사물이 진전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무름.

* 미주알고주알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 암만하다 -이러저러하게 애를 쓰거나 노력을 들이다.

               -이리저리 생각하여 보다.

* 찰떡같이 -정(情), 믿음, 관계 따위가 매우 긴밀하고 확실하게.

▣ 단어 고르기

O 얼룽얼룽한 알룽알룽한 무늬
O 볼성사나운 볼썽사나운 차림새
O 눈이 때끈하다 때꾼하다

* 얼룽얼룽 -여러 가지 빛깔의 크고 뚜렷한 점이나 줄 따위가 고르고 촘촘하게 무늬를 이룬 모양.

* 볼썽사납다 -어떤 사람이나 사물의 모습이 보기에 역겹다.

* 때꾼하다 -눈이 쏙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 띄어쓰기

 

▲ 신발V끈을V고쳐V매고V뛰는V아이들의V웃음소리가V들려오는V그곳을V뒤로하고V떠나려니V시원섭섭하구먼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