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1038회 / 장광규

 

▣ 2025년 4월 14일

♡노승열 ♡김상욱 ♡조수빈 ♡홍예진

   노승열 씨가 우승하다.

▣ 1단계

 

* 반항(反抗)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 맞서 대들거나 반대함.

* 나들이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어느 곳을 드나듦.

* 방어(防禦) -상대편의 공격을 막음.

                   -상대편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킴.

- 마천루(摩天樓)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아주 높은 고층 건물.

* 아지랑이 -주로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 으뜸 -많은 것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또는 첫째가는 것.

          -기본이나 근본이 되는 뜻.

* 환절기(換節期) -철이 바뀌는 시기.

* 모서리 -물체의 모가 진 가장자리.

* 박빙(薄氷) -얇게 살짝 언 얼음.

                   -근소한 차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십시일반(十匙一飯)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 새내기 -대학이나 직장 등에 새로 갓 들어온 사람.

* 꼼수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

* 한량(閑良)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터무니 -터를 잡은 자취.

             -정당한 근거나 이유.

* 신출귀몰(神出鬼沒)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활(復活) -쇠퇴하거나 폐지한 것이 다시 성하게 됨. 또는 그렇게 함.

* 응원(應援) -운동 경기 따위에서,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곁에서 성원함. 또는 호응하여 도와줌.

* 동아리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 물꼬 -어떤 일의 시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방방곡곡(坊坊曲曲)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

▣ 2단계

 

* 옹고집(壅固執) -억지가 매우 심하여 자기 의견만 내세워 우기는 성미. 또는 그런 사람.

* 황소고집 -몹시 센 고집. 또는 그런 고집이 있는 사람.

* 읍참마속(泣斬馬謖)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 구색을 맞추다 -여러 가지가 고루 갖추어지게 하다.

* 좌우되다 -어떤 일에 영향이 주어져 지배되다.

* 성균관 개구리 -자나 깨나 글만 읽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야금야금  -무엇을 입안에 넣고 잇따라 조금씩 먹어 들어가는 모양.

                  -남모르게 조금씩 행동하는 모양.

* 백미(白眉)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넉살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

* 나래 -흔히 문학 작품 따위에서, ‘날개’를 이르는 말.

* 귀가 열리다 -세상 물정을 알게 되다.

* 길이 열리다 -어떤 일을 하게 되거나 전망이 보이다.

* 입지전적(立志傳的)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뜻을 세워 노력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람의 전기의 성격을 띠는 것.

* 여삼추(如三秋) -3년과 같이 길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몹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 3단계

 

* 구성지다 -천연스럽고 구수하며 멋지다.

* 너나들이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

* 미봉책(彌縫策)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計策)

* 부디 -‘바라건대’, ‘꼭’, ‘아무쪼록’의 뜻으로, 남에게 청하거나 부탁할 때 바라는 마음이 간절함을 나타내는 말.

* 달관(達觀) -사소한 사물이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세속을 벗어난 활달한 식견이나 인생관에 이름. 또는 그 식견이나 인생관.

                   -사물에 통달한 식견이나 관찰.

▣ 단어 고르기

O 건너마을 건넛마을 불구경
O 행실이 지더린 저더린 사람
O 그 일을 한 게 께림직하다 께름칙하다

* 건넛마을 -건너편에 있는 마을.

* 지더리다 -성품이나 행실이 지나치게 더럽고 야비하다.

* 께름칙하다 -마음에 걸려서 언짢고 싫은 느낌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