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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1040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5. 4. 28.

 

▣ 2025년 4월 28일

♡김월중 ♡김태훈 ♡권오기 ♡서요한

   김태훈 씨가 우승하다.

▣ 1단계

 

* 호통 -몹시 화가 나서 크게 소리 지르거나 꾸짖음. 또는 그 소리.
* 연습(演習) -실지로 하는 것처럼 하면서 익힘.

* 무리수(無理手)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정도에 지나치게 벗어나는 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바심 -조마조마하여 마음을 졸임. 또는 그렇게 졸이는 마음.

* 호호백발(皜皜白髮) -온통 하얗게 센 머리. 또는 그 머리를 한 늙은이.

* 미간(眉間) -두 눈썹의 사이.

* 무인도(無人島) -사람이 살지 않는 섬.

* 호주머니 -옷의 일정한 곳에 헝겊을 달거나 옷의 한 부분에 헝겊을 덧대어 돈, 소지품 따위를 넣도록 만든 부분.

* 맞수 -힘, 재주, 기량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대.

* 시치미 -자기가 하고도 하지 아니한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태도.

* 덧니 -배냇니 곁에 포개어 난 이. 

* 악순환(惡循環) -나쁜 현상이 반복하여 일어나거나 다른 나쁜 현상으로 이어짐. 또는 그런 과정.

* 본보기 -옳거나 훌륭하여 배우고 따를 만한 대상. 

             -어떤 사실을 설명하거나 증명하기 위하여 내세워 보이는 대표적인 것.

* 탄식(歎息/嘆息) -한탄하여 한숨을 쉼. 또는 그 한숨.

* 불로소득(不勞所得) -직접 일을 하지 아니하고 얻는 수익.

* 민둥산 -나무가 없는 산.

* 가훈(家訓) -한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 주는 가르침.

* 자유(自由)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 곳간(庫間)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

* 시시콜콜 -마음씨나 하는 짓이 좀스럽고 인색한 모양.

                 -자질구레한 것까지 낱낱이 따지거나 다루는 모양.

 

▣ 2단계

 

* 인생관(人生觀) -인생의 의의, 가치, 목적 따위에 대한 관점이나 견해.

* 인생극장(人生劇場) -이 세상을 극장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인생살이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활.

* 수구초심(首丘初心)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 변변하다 -제대로 갖추어져 충분하다.

                 -지체나 살림살이가 남보다 떨어지지 아니하다.

* 단연코 -확실히 단정할 만하게.

* 사활(死活) -죽기와 살기라는 뜻으로, 어떤 중대한 문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월에 속아 산다 -사람이란 현재 살아가는 것이 변변하지 못하여도 앞으로는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

* 새털구름 -푸른 하늘에 높이 떠 있는 하얀 섬유 모양의 구름.

* 구름 잡다 -막연하거나 허황된 것을 좇다.

* 바람 잡다 -허황된 짓을 꾀하거나 그것을 부추기다.

* 출사표를 던지다 -경기, 경쟁 따위에 참가 의사를 밝히다.

* 길섶 -길의 가장자리.

* 홀짝홀짝 -적은 양의 액체 따위를 남김없이 잇따라 들이마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잇따라 가볍게 뛰거나 날아오르는 모양.

* 유려하다 -글이나 말, 곡선 따위가 거침없이 미끈하고 아름답다.

▣ 3단계

 

* 진배없다 -그보다 못하거나 다를 것이 없다.

* 한단지몽(邯鄲之夢)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성품(性品)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

* 격랑(激浪) -거센 파도.

                    -모질고 어려운 시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쓰러지다 -힘이 빠지거나 외부의 힘에 의하여 서 있던 상태에서 바닥에 눕는 상태가 되다.

▣ 단어 고르기

O 이대로 포기할소냐 포기할쏘냐
O 뒤가 켕기다 캥기다
O 벽에 베슥하게 베슷하게 기댔다

* 포기(抛棄) -하려던 일을 도중에 그만두어 버림.

* 켕기다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 베슥하다 -힘없이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 띄어쓰기

 

한평생v남의집살이하면서도v딴마음v먹지v않고v근면v성실했던v엄마의v마른손을v매만지며v나는v슬피v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