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절반의 성공』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2009년 8월 25일 오후 5시
계획대로 발사되었다. 지난 2002년 8월 개발사업이 시작된 이후
7년여 만이다. 한국이 우주로 가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아,
일곱 번을 연기하고 여덟 번만에 쏘아 올린 것이다.
한편 교과부는 이날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열 번째 위성 발사국의 꿈도 물거품이 되었다.
나로호의 명칭은 그 지역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2009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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