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7월 13일
♡장유미(여) ♡추정훈(남) ♡지영모(남) ♡정숙경(여)
장유미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잔망(孱妄) -얄밉도록 맹랑함. 또는 그런 짓.
* 잔물결 -근심이나 흥분 따위로 마음에 일어나는 가벼운 동요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망라(總網羅) -전체를 모아 포함시킴.
* 구심점(求心點) -중심적 역할을 하는 사람ㆍ단체ㆍ사상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사(心思) -마음에 맞지 않아 어깃장을 놓고 싶은 마음.
* 풋기운 -아직 힘이 몸에 깊게 배지 못한 젊은 사람의 기운.
* 된소나기 -억수처럼 퍼붓는 소나기.
* 소나기밥 -보통 때에는 얼마 먹지 아니하다가 갑자기 많이 먹는 밥.
* 회색론(灰色論) -어떤 문제에 대한 애매모호한 논리. 또는 그런 견해.
* 아연실색(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크게 놀람'으로 순화.
* 도중하자(途中下車) -시작한 일을 끝내지 않고 중간에서 그만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꼬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 꼬투리 -어떤 이야기나 사건의 실마리.
* 난리(亂離) -전쟁이나 병란(兵亂).
-분쟁, 재해 따위로 세상이 소란하고 질서가 어지러워진 상태.
* 공통분모(共通分母) -둘 또는 그 이상의 여럿 사이에 두루 통하는 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숨통 -척추동물의 후두에서 허파에 이르는, 숨 쉴 때 공기가 흐르는 관.
* 번번이 -매 때마다. ≒매번.
* 나다분하다 -말이 따분하게 수다스럽고 길고 조리가 서지 아니하다.
* 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기쁜 일이 생겨서 마음이 매우 흡족하다는 말.
* 몰라보다 -예의를 갖추지 않고 행동하다.
* 모도리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 백년하청(百年河淸)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한번 -지난 어느 때나 기회.
* 저리 가라 -비교가 되지 않거나 비교할 수 없다.
* 될성부르다 -잘될 가망이 있어 보이다.
* 추어올리다 -실제보다 과장되게 칭찬하다.
* 유명세(有名稅)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탓으로 당하는 불편이나 곤욕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치르다 -무슨 일을 겪어 내다.
▣ 띄어쓰기
될성부른v인물로v추어올려졌던v그는v성공할v듯v싶었지만, 결국v유명세를v치르지v못해v눈물로v베갯잇을v적셨다.
'KBS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겨루기 577회 / 장광규 (0) | 2015.08.04 |
---|---|
우리말 겨루기 576회 / 장광규 (0) | 2015.07.24 |
우리말 겨루기 574회 / 장광규 (0) | 2015.07.09 |
우리말 겨루기 573회 / 장광규 (0) | 2015.07.02 |
우리말 겨루기 572회 / 장광규 (0) | 2015.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