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음 가득히
귀여운 준하야!
오늘은 네가 태어난 지
일 년이 되는 날이구나
네가 조금 일찍 서둘러
우리 곁으로 왔단다
그래서 너는
부지런하고 건강할 것 같구나
밝고 아름답게
곱고 순진하게 성장하여라
튼튼한 마음과 체력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라
열심히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너의 슬기를 마음껏 펼쳐라
사랑하는 준하야!
너의 웃는 얼굴이 좋구나
항상 웃으며 생활하여라
그리고 즐거워하라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긍정적이고 책임감을 갖는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라
2016년 12월 26일
손자 준하의 첫돌에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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