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역에서 내려 송천동주민센터 쪽으로 가노라면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소나무도 있고, 물도 졸졸졸 흐르고, 바람도 시원스럽게 불던 곳이었나 보다.
응달말의 이름에서 시원하고 조용함을 느끼며 이곳을 지나간다.
2019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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