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숨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글쓰기가 쉬운 일이 아니어서 좋은 글을 쓰겠다고 다짐한다고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요.
글을 잘 쓰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글쓰기를 좋아해 글을 쓴다고 겸손하게
말할 정도로 자신이 쓴 글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시집을 내는 걸 희망하지요. 그리고 독자들을 많이 확보하고 싶지요.
시인이 독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좋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시집 "시는 꽃이 된다"를 낸 후
좋은 글이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오래도록 잊지 않고 사랑하는 글이라는 걸 더욱
느낍니다. 글 쓰는 일과 인연이 많아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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