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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는 心이다

시집『시는 꽃이 된다』종합편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1. 4. 2.

 

책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책에도 마음이 있습니다.
책에도 향기가 있습니다.
시집 "시는 꽃이 된다"는 보통의 시집보다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애당초 준비한 시의 길이가

조금 길지만 출판사와 계약으로 100편의 시를 다 담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우리말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생각합니다. 글로써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며, 함께 느낄 수 있는 우리말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단어를 사용할 때 더 적절한 말은 없는지 고른 후에 선택합니다.
우리말을 더욱더 사랑하며 제대로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