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책에도 마음이 있습니다.
책에도 향기가 있습니다.
시집 "시는 꽃이 된다"는 보통의 시집보다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애당초 준비한 시의 길이가
조금 길지만 출판사와 계약으로 100편의 시를 다 담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우리말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생각합니다. 글로써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며, 함께 느낄 수 있는 우리말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단어를 사용할 때 더 적절한 말은 없는지 고른 후에 선택합니다.
우리말을 더욱더 사랑하며 제대로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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