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내기는 '말하는 걸 보니 보통내기는 아니다', '보통내기 같으면 벌써 포기했다' 등으로 사용하고, 여간내기는 '내가 보기엔 여간내기가 아니다', '그녀가 여간내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등으로 사용하며, 예사내기는 '그 사람 예사내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예사내기가 아니어도 괜찮아' 등으로 사용한다.
* 보통내기 -만만하게 여길 만큼 평범한 사람.
* 여간내기 -만만하게 여길 만큼 평범한 사람.
* 예사내기 -만만하게 여길 만큼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