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쉼터

500.가엾다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2. 10.

 

◇ 가엾다와 가엽다 : 복수 표준어

 

가엾다는 '그 애가 가엾어 보인다', '그는 가엾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등으로 사용하며
가엽다는 '참 가여운 아이구나', '걸어다니는 것이 정말 가여웠다' 등으로 사용한다.

* 가엾다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하다.
* 가엽다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하다.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2.헷갈리다 / 장광규  (0) 2022.02.20
501.빼어나다 / 장광규  (0) 2022.02.17
499.님과 임 / 장광규  (0) 2022.02.02
498.자장면 / 장광규  (0) 2022.01.27
497.동반자 / 장광규  (0)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