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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618.옷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3. 6. 15.

 

* 옷 -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피륙 따위로 만들어 입는 물건.

* 옷감 -옷을 짓는 데 쓰는 천.

* 옷깃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밀 수 있도록 된 부분.

          -양복 윗옷에서 목둘레에 길게 덧붙여 있는 부분.

* 옷농 -옷을 넣어 두는 농.

* 옷단 -옷자락 끝의 가장자리를 안으로 접어 붙이거나 감친 부분.

* 옷매 -옷을 차려입은 모양새나 맵시.

* 옷벌 -몇 벌의 옷.

* 옷본 -옷을 지을 때 옷감을 그대로 마를 수 있도록 본보기로 오려 만든 종이.

* 옷섶 -저고리나 두루마기 따위의 깃 아래쪽에 달린 길쭉한 헝겊.

* 옷가지 -몇 가지의 옷. 또는 몇 벌의 옷.

* 옷거리 -옷을 입은 모양새.

* 옷걸이 -옷을 걸어 두도록 만든 물건.

* 옷단장 -옷차림을 매만져 곱게 꾸밈.

* 옷맵시 -차려입은 옷이 어울리는 모양새.

              -옷이 보기 좋게 생긴 모양.

* 옷붙이 -옷이나 옷과 비슷한 종류.

* 옷사치 -분에 넘치게 좋은 옷을 입어 몸을 치장함.

* 옷시중 -옷을 입거나 벗을 때에 곁에서 도와주며 심부름하는 일.

* 옷자락 -옷의 아래로 드리운 부분.

* 옷주제 -변변하지 못한 옷을 입은 모양새.

* 옷차림 -옷을 갖추어 입음.

              -옷을 차려입은 모양.

* 옷치레 -좋은 옷을 입어 몸을 보기 좋게 꾸밈.

              -옷을 입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에 보이는 것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 옷매무새 -옷을 수습하여 입은 모양새.

* 옷매무시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

* 의복(衣服) -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피륙 따위로 만들어 입는 물건.

* 의전(衣纏) -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피륙 따위로 만들어 입는 물건.

* 겉옷 -겉에 입는 옷.

          -‘외투’를 달리 이르는 말.

          -겉으로 나타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겹옷 -솜을 두지 않고 거죽과 안을 맞붙여 지은 옷.

* 비옷 -비가 올 때 비에 젖지 아니하도록 덧입는 옷.

* 속옷 -겉옷의 안쪽에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

          -겉으로 나타나지 아니한 가장 깊은 속이나 그런 내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솜옷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 누비옷 -누벼서 지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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