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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654.수중(手中)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3. 8. 27.

 

* 수중(手中) -손의 안.
                    ㆍ내 수중의 서푼이 남의 돈 백냥 보다 낫다.
                  -자기가 소유할 수 있거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범위. 
                  다른 사람의 수중에 넘어가다.
* 손안 -손의 안.
         지금 내 손안에 쥔 것이 없다.
         -자기가 소유할 수 있거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범위. 
         손안에 들다.
* 속셈 -마음속으로 하는 궁리나 계획.
          무슨 속셈이 있는 게 틀림없다.
          -연필이나 계산기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머릿속으로 하는 계산.
          속셈을 잘한다고 해서 산수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 심산(心算) -마음속으로 하는 궁리나 계획.
                   무슨 심산인지 식사도 안하고 밖으로 나간다.
* 쓴소리 -듣기에는 거슬리나 도움이 되는 말.
             때로는 쓴소리가 약이다.
* 고언(苦言)  -듣기에는 거슬리나 도움이 되는 말
                    그 친구의 고언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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