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음이어라

선물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5. 3. 16.

 

큰아들이 선물이 가지고 왔다.

나와 집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핸드폰  두 대를 가지고 왔다.

얼마 전부터 핸드폰을 바꿔준다고 하더니 어제 시간을 내어 가지고 온 것이다.

S전자에서 근무하는 큰아들이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여 가지고 온 것이다.

핸드폰 선물도 받고, 이번에 부장이 되었다며 조용히 말하는 흐뭇한 소식도 들었다.

승진이 비교적 늦어 마음고생이 있었을 텐데 꾸준히 건강하게 일하기 바란다.

고마운 마음과 기쁜 마음을 함께 전한다.

'웃음이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가정의 달에 / 장광규  (23) 2025.05.04
2025년 설 / 장광규  (24) 2025.01.29
웃음 그리고 고마움 / 장광규  (95) 2024.12.27
2024년 추석 / 장광규  (29) 2024.09.17
2024년 생일 / 장광규  (56)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