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어느 사이 집사람을 노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노인이 며칠 전 갑자기 아파 새벽에 응급실로 가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도 들어가지만 그 사람은 아파서 고생, 나는 보살피느라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프지 말고 사는 게 행복입니다.
꾸준히 움직이고 알맞게 먹고 좋은 생각을 하며 평범한 길을 가면 되겠지요.
시간이 없어 제대로 답방을 못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블로그 방문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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