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작은아들의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20여 일 빨리 우리 곁으로 왔지요.
그래서 회복실에 있어 아직 얼굴도 못 봤답니다. 사진을 올릴 수 없어 대신 꽃을 올립니다.
건강이나 모든 면에서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어서 빨리 웃는 모습의 손자 얼굴을 보며 인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새 생명 탄생에 감사하며 기쁜 마음입니다.
손자 사진은 병원에서 집으로 온 2016년 1월 2일에 올렸습니다.
201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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