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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비교되는 말(16)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7. 10. 7.

 

* 따지기때 -초봄에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때.       
* 따지기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초봄 무렵.       

* 잔풀나기 -잔풀이 싹트는 때라는 뜻으로, '봄철'을 이르는 말.       
* 잔풀내기 -하찮은 공로나 출세로 거들먹거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거저먹기 -힘을 들이지 아니하고 일을 해내거나 어떤 것을 차지하는 것.       
* 시부저기 -별로 힘들이지 않고 거의 저절로.       
* 먹을알 -그다지 힘을 들이지 아니하고 생기거나 차지하게 되는 소득.       
* 공떡 -힘을 들이지 아니하고 거저 얻거나 생긴 이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자격지심(自激之心)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 뉘우침 -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가책을 느끼는 일. 또는 그런 마음.      
* 정다심 -어떤 일에 크게 혼이 나서 다시는 하지 아니할 만큼 정신을 차리게 됨.       
* 당조짐 -정신을 차리도록 단단히 단속하고 조임.       
* 저큼 -잘못을 고치고 다시 같은 잘못을 하지 아니하는 버릇. 또는 그렇게 되도록 조심함.     
* 가책(呵責) -자기나 남의 잘못에 대하여 꾸짖어 책망함.      

* 두루춘풍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푸접 -남에게 인정이나 붙임성, 포용성 따위를 가지고 대함. 또는 그런 태도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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