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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오호

풍경 2022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12. 2.

 

2022년 12월 2일 신길역 앞의 모습이다.

이맘때쯤이면 다사다난했다고 말들을 한다.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다.

삶이 무겁고 어두운 터널이다.

추위도 빨리 찾아온 것 같다.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 쓸쓸하다.

즐겁게 마무리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

새해에는 모두가 웃음을 되찾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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