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마음 / 장광규

 

* 마음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이나 의지, 생각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용이나 태도.          

           -사람의 생각, 감정, 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공간이나 위치.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하여 가지는 관심.          

           -사람이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심리나 심성의 바탕.           

           -이성이나 타인에 대한 사랑이나 호의(好意)의 감정.           

           -사람이 어떤 일을 생각하는 힘.

* 마음결 -마음의 바탕.

* 마음눈 -사물을 살펴 분별하는 능력. 또는 그런 작용. 

* 마음보 -마음을 쓰는 속 바탕.

* 마음속 -마음의 속. 

* 마음새 -마음을 쓰는 성질.

* 마음껏 -마음에 흡족하도록.

* 마음씨 -마음을 쓰는 태도.

* 마음가짐 -마음의 자세.

* 마음고생 -마음속으로 겪는 고생.

* 마음공부 -정신적으로 수양을 쌓는 일.

*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 마음먹다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다.

* 마음자리 -마음의 본바탕. 

* 마음잡다 -마음을 바로 가지거나 새롭게 결심하다.

* 두마음 -한 사람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다른 생각을 하는 마음.

* 한마음 -하나로 합친 마음.

              -변함없는 마음.

* 딴마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는 마음.            

              -처음에 마음먹은 것과 어긋나거나 배반하는 마음. 

* 강심(強心) -강한 마음.

                  -심장을 든든하게 하고 그 작용을 세게 하는 일.

* 민심(民心) -백성의 마음.

* 상심(喪心) -근심 걱정으로 맥이 빠지고 마음이 산란하여짐.

* 상심(傷心) -슬픔이나 걱정 따위로 속을 썩임.

* 상심(賞心) -경치를 즐기는 마음. 또는 즐겁고 기쁜 마음.

* 선심(善心) -선량한 마음.

                   -남에게 베푸는 후한 마음.

                   -자기 스스로와 남에게 부끄러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없는 마음.

* 심려(心慮) -마음속으로 걱정함. 또는 그런 걱정.

* 심정(心情)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나 감정.

                    -마음을 쓰는 태도. 

                    -좋지 않은 심사.

* 안심(安心)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짐.

* 용심 -남을 시기하는 심술궂은 마음.

* 용심(用心) -마음을 씀.

* 협심(協心) -여럿이 마음을 하나로 모음.

* 회심(灰心) -재처럼 고요히 사그라져 외부의 유혹을 받지 아니하는 마음.

* 회심(回心) -마음을 돌이켜 먹음.

* 회심(悔心)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

* 회심(會心) -마음에 흐뭇하게 들어맞음. 또는 그런 상태의 마음.

* 흉심(凶心/兇心) -흉악한 마음. 또는 음흉한 마음.

* 흉심(胸心) -마음속 깊이 품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