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 -먹물을 뿌린 듯이 캄캄한 방이라는 뜻으로, 불을 켜지 않아 몹시 어두운 방을 이르는 말.
ㆍ먹방에 벌렁 누워 있다.
* 깜깜나라 -아주 깜깜한 어둠.
ㆍ아직도 깜깜나라네.
-깜깜하게 전혀 모르는 상태.
ㆍ벌써 소문이 쫙 퍼졌는데 너만 깜깜나라구나.
* 깜깜밤중 -깜깜한 밤중.
ㆍ지금 지구 반대편은 깜깜밤중이야.
-깜깜하게 전혀 모르는 상태.
ㆍ나만 깜깜밤중으로 지냈네.
* 캄캄칠야 -아주 캄캄한 밤.
ㆍ달도 없는 캄캄칠야가 길게만 느껴진다.
* 한밤중 -깊은 밤.
ㆍ고이 자다 한밤중에 일어났다.
-어떤 일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ㆍ너는 아직까지도 한밤중이구나.
* 안방극장 -텔레비전을 보는 각 가정의 방을 극장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ㆍ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안방극장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인생극장(人生劇場) -이 세상을 극장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ㆍ인생극장에는 희로애락이 존재한다.
* 날래다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이 나는 듯이 빠르다.
ㆍ발걸음이 날래다.
* 날쌔다 -동작이 날래고 재빠르다.
ㆍ날쌔게 피하다.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63.아래 / 장광규 (79) | 2023.09.27 |
---|---|
662.생각 / 장광규 (65) | 2023.09.20 |
660.인간(人間) / 장광규 (79) | 2023.09.13 |
659.후하다 / 장광규 (71) | 2023.09.10 |
658.박이다 / 장광규 (78) | 202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