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63에 있는 동활인서 터.
조선 초기 전염병 환자와 가난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서울의 동쪽과 서쪽 두 곳에 설치한
관청이 활인서다. 도성 안의 환자 특히 전영볌 질환을 주로 구호한 의료기관이었다.
동활인서는 동소문 밖에, 서활인서는 서소문 밖에 있었으며 1882(고종 19년)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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