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 18일
♡이지우 ♡이대규 ♡주창원 ♡오흥순
이대규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한파(寒波) -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현상.
* 사면초가(四面楚歌)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 상견례(相見禮)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동등한 예를 갖추어 마주 보고 하는 인사.
* 순정파(純情派) -티 없이 순수한 애정이나 감정을 가진 사람. 또는 그런 성향.
* 기부(寄附) -자선 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음.
* 고주망태 -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 배앓이 -배를 앓는 병. 또는 배에 탈이 나서 아픔을 느끼는 일.
* 밉상 -미운 얼굴이나 행동. 또는 미운 짓을 하거나 밉게 생긴 사람.
* 고배(苦杯) -쓴 술이 든 잔.
-쓰라린 경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청렴결백(淸廉潔白)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 불한당(不汗黨) -남 괴롭히는 것을 일삼는 파렴치한 사람들의 무리.
* 뭉텅이 -한데 뭉치어 이룬 큰 덩이.
* 모조(模造) -이미 있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거나 본떠서 만듦. 또는 그런 것.
-다른 물건을 본떠서 만든 물건.
* 오리무중(五里霧中)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밥상머리 -차려 놓은 밥상의 한쪽 언저리나 그 가까이.
* 매파 -자신들의 이념이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상대편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사태(事態)에
강경하게 대처하려는 입장에 선 사람들.
* 황소걸음 -비록 느리기는 하나 착실하게 해 나가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밤새우다 -잠을 자지 않고 밤을 보내다.
* 밤새다 -밤이 지나 날이 밝아 오다.
* 구제(救濟) -자연적인 재해나 사회적인 피해를 당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줌.
*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주먹도끼 -한쪽은 손으로 잡아 쥘 수 있고, 다른 쪽은 날카로워서 물건을 자르거나 땅을
팔 수 있는 작은 도끼.
* 차이다 -주로 남녀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관계가 끊기다.
* 목구멍에 풀칠하다 -굶지 않고 겨우 살아가다.
* 뻗치다 -‘뻗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기운이나 사상 따위가 나타나거나 퍼지다
* '유도리'의 다듬은 말 -여유, 여우분, 융통, 늘품.
* 고드름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길게 얼어붙은 얼음.
* 어중이떠중이 -여러 방면에서 모여든,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을 통틀어 낮잡아 이르는 말.
* 미망인(未亡人) -남편을 여읜 여자.
* 화롯불 -화로에 담아 놓은 불. 쇠불알 보고 화롯불 마련하다.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 몽니 -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
* 대갚음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 허접쓰레기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 허섭스레기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 흐트러지다 -정신이 산만하여 집중하지 못하다.
* 어쭙잖다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 몸담다 -어떤 직업이나 분야에 종사하거나 그 일을 하다.
* 깜냥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 턱없다 -수준이나 분수에 맞지 아니하다.
▣ 단어 고르기
O 허접쓰레기 허섭쓰레기 만 가득하구나
O 정신이 흩트러졌어 흐트러졌어
O 어쭙잖은 어줍잖은 변명하지 마
▣ 띄어쓰기
▲ 유학v생활v좀v했다손v쳐도v우리v회사에v몸담기엔v네v깜냥이v턱없이v부족해v그v일을v맡길지v말지v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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