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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998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4. 15.

 

▣ 2024년 4월 15일

♡박준용 ♡강지나 ♡강승우 ♡서하나

   강승우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사시사철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네 철 내내의 동안.

* 젊은이 -나이가 젊은 사람.

              -혈기가 왕성한 사람.

* 청개구리 -모든 일에 엇나가고 엇먹는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나라 -‘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현될 수 없는 환상의 세계.

* 천지개벽(天地開闢)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탈진(脫盡) -기운이 다 빠져 없어짐.
* 문전성시(門前成市)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 녹음기(錄音器) -소리를 담아 두거나 담아 둔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만든 기계.

* 동년배(同年輩) -나이가 같은 또래인 사람.

* 각자도생(各自圖生)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 

* 복병(伏兵) -적을 기습하기 위하여 적이 지날 만한 길목에 군사를 숨김. 또는 그 군사.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경쟁 상대.

* 약골(弱骨) -몸이 약한 사람.

                    -약한 골격.

* 섬섬옥수(纖纖玉手) -가냘프고 고운 손을 이르는 말.

* 긴장(緊張) -마음을 조이고 정신을 바짝 차림.

                    -근육이나 신경 중추의 지속적인 수축, 흥분 상태.

* 똥강아지 -어린 자식이나 손주에게 애정을 담아 귀엽게 이르는 말.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어 낮잡아 부르거나 이르는 말.

* 까짓것 -별것 아닌 것.

              -별것 아니라는 뜻으로, 무엇을 포기하거나 용기를 낼 때 하는 말.

* 수수방관(袖手傍觀)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간섭하거나 거들지 아니하고 그대로 버려둠을 이르는 말.

* 문드러지다 -썩거나 물러서 힘없이 처져 떨어지다.

                     -몹시 속이 상하여 견디기 어렵게 되다.

* 판도(版圖) -한 나라의 영토.

                    -어떤 세력이 미치는 영역 또는 범위.

* 생애(生涯) -살아 있는 한평생의 기간.

                    -살림을 살아 나갈 방도. 또는 현재 살림을 살아가고 있는 형편. 

* 자충수 -스스로 행한 행동이 결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뒷전 -뒤쪽이 되는 부근.

           -나중의 차례.

* 마른무게 -어떤 물질의 전체 무게 가운데 수분 무게를 뺀 나머지 무게.

* 무게 -물건의 무거운 정도.

          -사물 따위가 지닌 가치나 중요성의 정도.

* 가슴에 손을 얹다 -양심에 근거를 두다.

* 액(厄) -징크스(jinx)를 다듬은 말. 불길한 일. 재수없는 일.

* 액(厄) -모질고 사나운 운수.

* 가까스로 -애를 써서 매우 힘들게.

                  -겨우 빠듯하게.

* 춤추다 -몹시 기뻐 날뛰다.

              -남의 말을 좇아 줏대 없이 앞에 나서서 설치다.

* 꽁다리 -짤막하게 남은 동강이나 끄트머리.

* 터놓다 -금하던 것을 풀어 주다.

              -마음에 숨기는 것이 없이 드러내다.

* 국물도 없다 -돌아오는 몫이나 이득이 아무것도 없다.

* 현실적(現實的) -현재 실제로 존재하거나 실현될 수 있는 것.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이익 따위를 우선시하는 태도.

* 잠들다 -사물이 움직이지 않게 되다.

* 녹록하다 -평범하고 보잘것없다.

                  -만만하고 상대하기 쉽다.

* 띠다 -감정이나 기운 따위를 나타내다.

* 반송반송 -잠은 오지 아니하면서 정신만 말똥말똥한 모양.

* 지르잡다 -옷 따위에서 더러운 것이 묻은 부분만을 걷어쥐고 빨다.


▣ 단어 고르기

O 미소를 띄다 띠다
O 눈이 반송반송 번숭번숭 해서 잠이 안 온다
O 얼룩 부위만 지리잡고 지르잡고 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