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1023회 / 장광규

 

▣ 2024년 11월 18일

 

♡권혜경 ♡최인순 ♡이종식 ♡서두리

   권혜경 씨가 우승하다.

▣ 1단계

 

* 텃밭 -집터에 딸리거나 집 가까이 있는 밭.

* 뻥튀기 -어떤 사실이나 물건 따위를 과장하여 크게 부풀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헤엄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일.

* 쭉정이 -쓸모없게 되어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역만리(異域萬里) -다른 나라의 아주 먼 곳.

* 백반(白飯) -잡곡을 섞지 아니하고 흰쌀로만 지은 밥.

* 수출(輸出) -국내의 상품이나 기술을 외국으로 팔아 내보냄.

* 부조화(不調和) -서로 잘 어울리지 아니함.

* 유야무야(有耶無耶)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함.

* 휘영청 -달빛 따위가 몹시 밝은 모양.

* 삭신 -몸의 근육과 뼈마디.

* 무뚝뚝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음.

* 장단¹ -춤, 노래 따위의 빠르기나 가락을 주도하는 박자.

            -남의 행동을 뒤에서 꼬드기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단²(長短) -좋은 점과 나쁜 점.

* 일장춘몽(一場春夢) -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활약상(活躍相)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 불사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에 빠져도 굴하지 않고 이겨 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판박이 -판에 박은 듯이 똑같아 변화가 없는 것.

              -판에 박은 듯이 매우 비슷하게 닮은 사람.

* 여물 -마소를 먹이기 위하여 말려서 썬 짚이나 마른풀.

* 애정¹(哀情)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또는 구슬픈 심정.

* 애정²(愛情) -사랑하는 마음.

                     -남녀 간에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

*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손 한 번 들고 발 한 번 옮긴다는 뜻으로, 크고 작은 동작 하나하나를 이르는 말.

▣ 2단계

 

* 걱정거리 -걱정이 되는 조건이나 일.

* 독서삼매(讀書三昧)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 내디디다 -밖이나 앞쪽으로 발을 옮겨 현재의 위치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 활용 내디디어, 내디디니

* 개항(開港) -외국과 통상을 할 수 있게 항구를 개방하여 외국 선박의 출입을 허가함. 또는 그 항구.

* 일손이 잡히다 -일할 마음이 생기다.

* 맵시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

* 손자 밥 떠먹고 천장 쳐다본다 -겸연쩍은 일을 해 놓고 모른 척하고 시치미를 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현지화(現地化) -일을 실제 진행하거나 작업하는 곳의 특성에 맞춤.

* 거나하다 -술 따위에 취한 정도가 어지간하다.

* 오밀조말(奧密稠密) -솜씨나 재간이 매우 정교하고 세밀한 모양.

* 일동(一同) -어떤 단체나 모임의 모든 사람.

* 상고대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 3단계

 

* 안달복달 -몹시 속을 태우며 조급하게 볶아치는 일.

* 비장하다 -슬프면서도 그 감정을 억눌러 씩씩하고 장하다.

* 군불 -음식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방을 덥히려고 아궁이에 때는 불.

* 격물치지(格物致知)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 쪼들리다 -어떤 일이나 사람에 시달리거나 부대끼어 괴롭게 지내다.

▣ 단어 고르기

O 짝꿍이 직시직시 직신직신 건드려서 힘들었다
O 일을 시작하면 건질기게 검질기게 해야 성공한다
O 형의 등쌀에 등살에 방을 치웠다

▣ 띄어쓰기

 

학창v시절v친구인v이종사촌은v모두v우러러볼v만한v저명인사지만v알고v보면v우스갯말도v잘하는v털털한v사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