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던 제5회 구상 한강백일장에서 일반부 시 부문 장원을 했다. 백일장에 난생처음 참가해 좋은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습작을 하고 있는 보람일 것이다. 나를 찾았다. 내가 나를 보았다. 내가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한 계기가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수) 오후 6시에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상문학상 시상식과 함께할 예정이다.
2014년 10월 22일
'아하오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약속 / 장광규(張光圭) (0) | 2014.11.12 |
---|---|
관악산에 오르다 / 장광규(張光圭) (0) | 2014.11.09 |
백일장에 가다 / 장광규(張光圭) (0) | 2014.10.11 |
월남전참전 50주년 행사 / 장광규(張光圭) (0) | 2014.09.25 |
아! 가을인가 / 장광규(張光圭) (0) | 2013.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