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561회 / 장광규

 

▣ 2015년 3월 29일      
      
♡이선찬 ♡양진선 ♡김옥진 ♡나도향      
    이선찬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복고풍(復古風)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모습이나 풍속. 또는 그런 유행.     
* 간담(肝膽) -간과 쓸개를 아울러 이르는 말.

                    -속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풍각쟁이 -시장이나 집을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며 돈을 얻으러 다니는 사람.      
* 내 말이 그 말 -상대방이 말한 견해나 제안을 찬성함을 이르는 말.      
* 담타기 -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넘겨받는 허물이나 걱정거리.      
* 복병(伏兵)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경쟁 상대.      
* 말문 -말을 할 때에 여는 입.

          -말을 꺼내는 실마리.      
* 여러모로 -여러 방면으로.      
* 결함(缺陷) -부족하거나 완전하지 못하여 흠이 되는 부분.      
* 완벽(完璧)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 결정판(決定版) -더 이상의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백기(空白期) -특정한 활동이나 업적 따위가 없이 그냥 지내는 기간.      
* 쓴 도라지 보듯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 지하(地下) -땅속이나 땅속을 파고 만든 구조물의 공간. 

                    -사회 운동, 정치 운동, 저항 운동 따위를 비합법적으로 숨어서 하는 영역.     
* 행동거지(行動擧止)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 무리하다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정도에서 지나치게 벗어나다.      
* 깍두기판 -여러 사람이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이 된 곳. 또는 그런 상태.     
* 눈썰미 -한두 번 보고 곧 그대로 해내는 재주.    
* 경력(經歷 ) -여러 가지 일을 겪어 지내 옴.      
* 독불장군(獨不將軍)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 호소력(呼訴力) -강한 인상을 주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힘.      
* 꼴깍꼴깍 -적은 양의 액체 따위가 좁은 구멍으로 한꺼번에 자꾸 넘어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잠깐 사이에 자꾸 죽거나 없어지려고 하는 모양.      
* 뼛속들이 -골수 깊이까지 온통.      
* 눈짓콧짓 -온갖 눈짓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방시레 -소리 없이 입을 예쁘게 벌리고 밝고 보드랍게 살그머니 웃는 모양.      
* 도깨비놀음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괴상하게 되어 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미난방(虎尾難放) -위험한 일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