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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563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5. 4. 19.

 

 2015년 4월 19일       
       
이선찬 ♡홍순덕 ♡이광섭 김한숙

    이선찬 씨가 달인이 되다. 

     
▣ 뜻풀이       
       
* 고난도(高難度) -어려움의 정도가 매우 큼, 또는 그런 것.       
* 두말 -이랬다저랬다 하는 말.

          -이러니저러니 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       
* 속사정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일의 형편.       
* 어처구니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 발표(發表) -어떤 사실이나 결과, 작품 따위를 세상에 널리 드러내어 알림.      
* 바깥소문 -집 밖이나 집단 밖에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떠도는 말.       
* 고갯방아 -졸거나 긍정하거나 사례할 때, 방아를 찧듯이 고개를 끄덕끄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닥나기 -'토박이'를 달리 이르는 말. 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오는 사람.    
* 웬걸 -뜻밖의 일이 일어나거나 일이 기대하던 바와 다르게 전개될 때 하는 말.       
* 아니나 다를까 -과연 예측한 바와 같다는 말.       
* 제자리걸음 -상태가 나아가지 못하고 한 자리에 머무는 일. 또는 그런 상태.      
* 그때그때 -일이 벌어지거나 기회가 주어지는 때.       
* 회춘(回春) -중한 병에서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음.

                    -도로 젊어짐.       
* 판막음 -그 판에서의 마지막 승리. 또는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일.    
* 간판(看板) -대표하여 내세울 만한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으로 내세우는 외모, 학벌, 경력, 명분 따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쓸다 -모두 그러모아 독차지하다.       
* 해결사(解決士) -어떤 특정 분야에서 일 처리가 능숙한 사람.       
* 견인차(牽引車) -선두에 서서 여러 사람을 이끌어 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곱다시 -무던히 곱게.

              -그대로 고스란히.       
* 그루 -풀이나 나무 따위의 아랫동아리. 또는 그것들을 베고 남은 아랫동아리.     
* 떡하니 -보란 듯이 의젓하거나 여유가 있게.       
* 사시장춘(四時長春) -어느 때나 늘 봄과 같음.

                                  -늘 잘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풍속도(風俗圖) -그 시대의 유행과 습관 따위를 보여 주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