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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600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6. 1. 11.

 

▣ 2016년 1월 11일 600회 특집    
      
 박춘록(여,  9대 달인, 2007년 왕중왕)     

 박도현(남, 13대 달인, 2009년 왕중왕)       
 조문희(여, 22대 달인, 2012년 왕중왕)     
 최희태(남, 35대 달인, 2015년 왕중왕)

     박춘록 씨가 우승하다.     

 

▣ 함께 나온 사람들     
      
강세병 강정임 고희영 권미라 권영순 김기태 김순자 김윤희 남궁영진 남웅기      
남정미 박준석 박효열 송가윤 신주영 신혜진 유창연 이승진 이용현 이해연      
이혁무 이혜정 장광규 전은숙 정온유 정호진 진옥이 편미숙 하옥희 황금희   
      
▣ 뜻풀이      
      
* 오두방정 -몹시 방정맞은 행동.      
* 순망치한(脣亡齒寒)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주객전도(主客顚倒)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 심심하다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 심심하다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      
* 에비 -아이들에게 무서운 가상적인 존재나 물건. ≒어비.      
* 귀가 번쩍 뜨이다 -들리는 말에 선뜻 마음이 끌리다.      
* 분초(分秒) -매우 짧은 시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면모(面貌) -사람이나 사물의 겉모습. 또는 그 됨됨이.      
* 밀어붙이기 -마음먹은 일에 대해 반대가 있더라도 그것을 끝까지 계속하는 일.      
* 몰입(沒入)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      
                    -죄인의 재산을 빼앗고 그 가족을 관아의 종으로 잡아들이던 일.      
* 같은 값에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물질이나 노력이 드는 정도가 마찬가진데.      
* 어름 -시간이나 장소나 사건 따위의 일정한 테두리 안. 또는 그 가까이.      
* 초미(焦眉)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 싱겁다 -어떤 행동이나 말, 글 따위가 흥미를 끌지 못하고 흐지부지하다.      
             -물건이나 그림의 배치에 빈 곳이 많아 야물지 못하고 엉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