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역은 일제강점기 1939년 7월 25일, 경춘철도 회사가 부설한 사설 철도인 경춘선의 출발역이었다. 도성의 동쪽이라는 의미로 성동역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광복 후 사설 철도는 국유화되었으며 1970년 청량리역으로 이전하며 헐렸다. 이 역이 있었던 자리는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역 부근이다.
2019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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