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복더위라 무덥고 습도도 높다.
일요일(8/4)부터 오늘까지 4일 동안 집에서 지냈다.
병원에도 가고 은행에도 들르고 나름대로 할 일을 했다.
휴가라기보다 동대문종합시장에서 나오는 물건을 가지고 지하철을 이용해 택배를 하는데,
그 시장이 휴무를 하기에 따라서 쉰 것이다. 지나고 보니 바닷가에라도 다녀 올 걸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아무튼 더울 때 잘 쉬며 충전하였다.
내일부터 또 그곳으로 나가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2019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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