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중앙에 설치한 오군영(五軍營) 중 왕을 호위하던 군영인 어영청이 있었던 자리.
순조 이후 어영청은 장어영(將禦營), 총어영(總禦營) 등으로 바뀌었다가 1894년(고종31)에 폐지되었다. 종로5가 사거리에서 원남동 방향으로 가는 인도인 서울특별시 창경궁로 10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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