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아!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날마다 너를 본단다
너의 소식과 함께 온
사진으로 너를 본단다
어제도 너의 사진은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왔다
날마다 무럭무럭 자라며
예쁜 몸짓을 보이겠구나
요즘 날씨가 몹시 춥다
감기 걸리지 않게
잠도 잘 자고
젖도 잘 먹고
웃으며 잘 논다니 기쁘다
네가 탈없이 잘 크니
엄마 아빠도 편하겠지
손자 현민아!
오늘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사진 속 너를 보며 웃는다
2009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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