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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511.절이다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4. 15.

 

◇ 절이다와 저리다

절이다는 '오이를 소금에 절이다', '소금물에 절인 배추', '생선을 간장에 절이다' 등으로 사용하고
저리다는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바늘로 후비듯 저려 온다', 손가락 마디가 저린다' 등으로 사용한다.

* 절이다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 저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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