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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시키다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4. 2.

 

시키다는 '내가 너를 시킨다', '심부름을 시키다', '남에게 일을 시켰어' 등으로 사용하며

식히다는 '끓인 물을 식히다', '라면을 식혀서 먹다', '땀을 식히며 쉬다' 등으로 사용한다.

 

* 시키다 -어떤 일이나 행동을 하게 하다.            

              -음식 따위를 만들어 오거나 가지고 오도록 주문하다.

* 식히다 -더운 기를 없애다.            

              -어떤 일에 대한 열의나 생각 따위를 줄이거나 가라앉히다.            

              -땀을 말리거나 더 흐르지 아니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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