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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절이다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4. 15.

 

절이다는 '오이를 소금에 절이다', '소금물에 절인 배추', '생선을 간장에 절이다' 등으로 사용하고
저리다는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바늘로 후비듯 저려 온다', 손가락 마디가 저린다' 등으로 사용한다.

* 절이다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 저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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