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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931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10. 17.

▣ 2022년 10월 17일

♡윤한솔 ♡김은호 ♡임미화 ♡김희태

    임미화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홀쭉이 -몸이 가냘프거나 볼에 살이 없이 여윈 사람.

* 단풍철 -단풍이 물드는 계절.

* 진풍경(珍風景) -구경거리가 될 만한 보기 드문 광경.

* 가랑잎 -활엽수의 마른 잎.

* 규모(規模) -사물이나 현상의 크기나 범위.

                    -씀씀이의 계획성이나 일정한 한도.

* 환기(喚起) -주의나 여론, 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킴.

* 유도(誘導) -사람이나 물건을 목적한 장소나 방향으로 이끎.

* 고조(高潮) -감정이나 기세가 극도로 높은 상태.

* 우습다 -대단치 아니하거나 하잘것없다.

              -공교롭고 이상하다.

* 웃기다 -어떤 일이나 모습 따위가 한심하고 기가 막히다.

* 하찮다 -대수롭지 아니하다.

* 놀잇감 -놀이 또는 아동 교육 현장 따위에서 활용되는 물건이나 재료.

* 탈바꿈하다 -원래의 모양이나 형태를 바꾸다.

                    -성체와는 형태, 생리, 생태가 전혀 다른 유생의 시기를 거치는 동물이 유생에서 성체로 변하다.

* 허물없다 -서로 매우 친하여, 체면을 돌보거나 조심할 필요가 없다.

* 막역하다 -허물없이 아주 친하다.

* 절친하다 -더할 나위 없이 아주 친하다.

* 서슴없다 -말이나 행동에 망설임이나 거침이 없다.

* 기절초풍 -기절하거나 까무러칠 정도로 몹시 놀라 질겁을 함.

* 개구멍 -담이나 울타리 또는 대문의 밑에 개 따위가 드나들 정도로 터진 작은 구멍.

* 황혼기(黃昏期) -해가 지고 어스름해지는 무렵.

                           -사람의 생애나 나라의 운명 따위가 한창인 고비를 지나 쇠퇴하여 종말에 이른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년기(老年期) -늙은이가 되어 지내는 시기.

* 공통분모(共通分母) -둘 또는 그 이상의 여럿 사이에 두루 통하는 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모저모 -사물의 이런 면 저런 면.

* 가벼이 -정도가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게.

* 최첨단(最尖端) -시대나 유행의 맨 앞.

* 치이다 -덫 따위에 걸리다.

             -어떤 힘에 구속을 받거나 방해를 당하다.

* 메이다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이 엇걸리고 잡아당겨져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가 만들어지다.

* 하등(何等) -‘아무런’, ‘아무’ 또는 ‘얼마만큼’의 뜻을 나타내는 말.

* 결실(結實) -일의 결과가 잘 맺어짐. 또는 그런 성과.

* 태(態)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

* 유감없이 -섭섭한 마음이 없이 흡족하게.

* 다리를 잇다 -끊어진 관계를 다시 맺어 통하게 되다.

* 바람결 -어떤 말을 누구에게랄 것 없이 간접적으로 들었을 때를 이르는 말.

* 얼떨결 -뜻밖의 일을 갑자기 당하거나, 여러 가지 일이 너무 복잡하여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는 판.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구하다 -산길이 험하다.

                 -세상살이가 순탄하지 못하고 가탈이 많다.

* 험구하다 -남의 흠을 들추어 헐뜯거나 험상궂은 욕을 하다.

* 외골수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

* 열어젖히다 -문이나 창문 따위를 갑자기 벌컥 열다.

* 두둑이 -매우 두껍게.

 

▣ 단어 고르기

o 그는 외골수 외곬수 이다

o 창문을 열어젖히다 열어제치다

o 옷을 두둑이 두둑히 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