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929회 / 장광규

 

▣ 2022년 10월 3일

▣ 뜻풀이

 

* 황금기(黃金期)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

* 말모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

* 하소연 -억울한 일이나 잘못된 일, 딱한 사정 따위를 말함.

* 달변가(達辯家) -말을 능숙하고 막힘이 없이 잘하는 사람.

* 입맛 -어떤 일이나 물건에 흥미를 느껴 하거나 가지고 싶어 하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맨입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아니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뻥튀기 -어떤 사실이나 물건 따위를 과장하여 크게 부풀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두절미(去頭截尾) -어떤 일의 요점만 간단히 말함.

* 단도직입(單刀直入)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 일목요연하다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하다.

* 또박또박 -말이나 글씨 따위가 흐리터분하지 않고 조리 있고 또렷한 모양.

* 가갸날 -'한글날'의 처음 이름. 

* 주먹구구 -손가락으로 꼽아서 하는 셈.

                  -어림짐작으로 대충 하는 계산을 이르는 말.

* 박차다 -어려움이나 장애물을 강하게 물리치다.

* 파투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깟 -'이까짓'의 준말.
* 명쾌하다 -말이나 글 따위의 내용이 명백하여 시원하다.

* 한가락 -어떤 방면에서 썩 훌륭한 재주나 솜씨.

* 일가견(一家見) -어떤 문제에 대하여 독자적인 경지나 체계를 이룬 견해.

*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 주마간산(走馬看山)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 두말하면 잔소리 -이미 말한 내용이 틀림없으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말품앗이 -한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하여 말을 하면, 상대편이 그 말을 받는 방식으로 하여 서로 말을 주고받는 일.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불쑥 내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손님 -특별히 잘 모셔야 할 귀한 손님.

               -많은 손님. 

* 금일(今日)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이제까지의 매우 짧은 동안.

* 애당초 -일의 맨 처음이라는 뜻으로, '당초'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잇따르다 -어떤 사건이나 행동 따위가 이어 발생하다. 활용 잇따라, 잇따르니

*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날고뛰다 -갖은 재주를 다 부리다. 또는 비상한 재주를 지니다.

* 도전하다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걸다.

                  -어려운 사업이나 기록 경신 따위에 맞서다.

* 물샐틈없다 -물을 부어도 샐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금도 빈틈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치작전 -미리 낌새를 보아 자기에게 유리하게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는 것.

 

▣ 단어 고르기

 

O 애당초 애시당초 거절을 했어야지
O 잇따른 잇딴 행운

O 일사불란 일사분란 하게 움직이다

▣ 띄어쓰기

 

▲ 날고뛰는v아나운서v여덟v명이v모여v달인에v도전했건마는v물샐틈없이v준비한v문제여서v서로v눈치작전만v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