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쉼터

532.뜻풀이(70)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10. 31.

 

* 기상천외(奇想天外)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 청순가련(淸純可憐) -깨끗하고 순수하며 동정이 가도록 애틋함.

* 비상수단(非常手段) -뜻밖의 중대하고 긴급한 일이 일어났을 때, 임시방편으로 급히 처리하는 방법.

* 연체동물(軟體動物) -연체동물문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근하신년(謹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묵묵부답(默默不答) -잠자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음.

* 풍비박산(風飛雹散)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 괄목상대(刮目相對)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함.

* 오리무중(五里霧中)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무색무취(無色無臭) -허물이 없이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면서생(白面書生)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 반신반의(半信半疑)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 박학다식(博學多識)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무미건조(無味乾燥) -재미나 멋이 없이 메마름

* 문전성시(門前成市)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 천상천하(天上天下)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 성대모사(聲帶模寫)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새, 짐승 따위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 그대로 고함.

* 무사안일(無事安逸) -큰 탈이 없이 편안하고 한가로움. 또는 그런 상태만을 유지하려는 태도.

* 피차일반(彼此一般) -두 편이 서로 같음.

* 자초지종(自初至終)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무의식중(無意識中) -자기도 모르는 사이.

* 상전벽해(桑田碧海)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엽편주(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배.

* 신토불이(身土不二) -자기가 사는 땅에서 산출한 농산물이라야 체질에 잘 맞음을 이르는 말.

* 호연지기(浩然之氣)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 오비이락(烏飛梨落)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을 이르는 말.

* 일급비밀(一級祕密) -매우 중요한 비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34.마이동풍 / 장광규  (84) 2022.11.11
533.설상가상 / 장광규  (47) 2022.11.03
531.느리다 / 장광규  (92) 2022.10.28
530.적반하장 / 장광규  (75) 2022.10.22
529.욕심꾸러기 / 장광규  (53)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