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아!
보고 싶구나
비가 내리고
바람이 한바탕 불더니
오늘은 좋은 날씨다
밖에는 나무와 풀들이
비가 내리고
바람이 한바탕 불더니
오늘은 좋은 날씨다
밖에는 나무와 풀들이
정말 싱그럽구나
오늘은 휴일인데
아빠랑 엄마랑 함께
잘 지내고 있느냐
사랑스러운 손자야!
얼마 남지 않은 4월이 가면
푸른 5월이 찾아오겠지
5월 9일 토요일에 있을
할머니 친정 조카 결혼식 때나
한자리에 모일 것 같구나
그 안에라도 일이 있으면
만나서 보고 싶다
서로 연락하자꾸나
잘 지내기 바란다
2009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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