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도 낮은 것 같다.
올해는 생일이 휴일이어서 가족이 제 날짜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
수원의 큰아들 내외와 손자들이 아침 일찍 와서 반가웠고,
서울의 작은며느리도 역시 손자들과 함께 와 만날 수 있었다.
작은아들은 외국에 나가 있어 보고 싶은 생각뿐이었고,
손자들과 지내며 힘을 얻으며 충천하는 시간이 되었다.
2019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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